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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연출 임세빈PD)은 고학력, 고스펙, 금수저가 아닌 평범한 2030 젊은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소자본으로 창업해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 비법과 영업 비밀을 공개한다.
이를 위해 서장훈과 주우재가 2MC로 출연을 알렸다. 직접 젊은 사장들을 찾아가 ‘찐부자’를 검증하고 영앤리치가 된 비결을 파헤칠 진행자로 활약할 예정. 두 MC 모두 솔직하고 가감 없는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인 만큼, 프로그램에 진정성과 신뢰성을 불어넣어줄 전망이다.
28일 공개된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의 티저 영상에서는 MC 서장훈과 주우재가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 서장훈은 “언제까지 복권 살래? 돈 벌어야지”라며, “성공에 필요한 진짜 노하우, 내가 알려줄게”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주우재는 “요즘 갓생(GOD 生)이 유행이라는데 넌 못하겠지?”라고 하면서도 “하나씩 뭐라도 하면 성공각이 보인다. 걱정 마, 될 수 있어”라고 격려했다.
tvN 신규 예능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오는 7월 13일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