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두 번째 인트로 비디오 공개… 강렬 그 이상

  • 등록 2020-09-03 오후 1:32:13

    수정 2020-09-03 오후 1:32:13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CL이 예고한 대로 두 번째 인트로 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CL 유튜브 채널)
3일 오후 1시 CL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에는 에스닉한 사운드가 가미된 힙합곡이 흘러나오는 새로운 인트로 비디오가 게재됐다.

첫 번째 비디오에 이어 이번에도 CL만이 소화 가능한 스타일의 의상과 ‘C H A E L I N THAT’S ME WE STAY FLY’라는 자신감 넘치는 문구가 앞으로 CL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CL의 인트로 비디오와 함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되자 그동안 새로운 소식을 기다려 온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에는 ‘CL IS BACK’이라는 해시태그가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CL의 시그니처 같은 문구가 된 ‘I go by the name of’ 이후의 가사를 패러디한 댓글들이 연이어 올라오며 기대에 찬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에도 익히 알려진 미국 유명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그의 회사인 SB 프로젝트 공식 계정에도 CL의 첫 번째 인트로 영상이 소개된 것은 물론 글로벌 스타 레게톤 뮤지션 제이발빈(J Balvin)도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긴 침묵 끝에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는 CL은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갈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