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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전문 TV인 ‘볼링플러스(Bowling+)는 30일 본격 개국한다고 밝혔다. ’볼링플러스‘는 세계 최초의 볼링전문방송채널로 국내외 대형 볼링대회를 비롯해 레슨, 이벤트 등 다양한 볼링 콘텐츠를 방송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볼링인 지난 1978년부터 우리나라가 금메달 33개를 포함해 총 78개를 획득한 유망 스포츠다. 지금은 전국 1000여개의 볼링장에 600만명이 즐기는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볼링플러스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남녀 국가대표선수들이 벌이는 ‘2020국가대표 최강전’, 미국유럽 대륙간컵 대회 ‘웨버컵시리즈’, 레슨프로그램 ‘퍼펙트 볼링레슨’, ‘친절한 볼링상식’ ‘볼링 플레이어스’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볼링플러스는 LG헬로비젼 184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앞으로 IPTV 및 케이블TV를 통해 시청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