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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식 MBC플러스 대표이사는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9년도 채널설명회에서 “MBC플러스는 2018년도에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9년 새롭게 개국한 ON 채널과 예능 채널인 MBC에브리원을 비롯하여 MBC플러스 5개 채널이 강력한 채널 파워를 가질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2019년에도 MBC플러스 전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다 공격적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개국한 MBC ON를 소개하고, MBC스포츠플러스의 대표 콘텐츠인 메이저리그, 국내 프로야구 중계 소개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야구 해설진인 허구연 양준혁 해설위원이 현장에 참석해 프로야구 시즌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