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하(사진=세이브 투게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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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더 늦기 전에 함께 지켜요!”
‘불후의 가수’ 정동하가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Photo Ark)’와 함께하는 ‘세이브 투게더(#SaveTogether)‘ 캠페인의 여섯번째 주자로 나섰다.
정동하는 30일 오전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부드럽지만 강력한 어조로 캠페인 멘트를 호소력 있게 전달했다.
‘#SaveTogether’ 캠페인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생물다양성과 종 보전의 사명을 가지고 시작한 포토아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물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포토아크 프로젝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표 작가 조엘 사토리가 시작한 21세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지구 상의 모든 생물종은 크든 작든 다 동일하며 그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게 목적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5월 27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10여년 간 프로젝트의 중반부를 집대성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 동물들을 위한 방주’를 통해 더 상세히 접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와 함께하는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연예 웹진이자 페이스북 엔터테인먼트 페이지인 ‘디즈컬(Dizcul)’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 현재까지 가수 딘딘, 존박, 우상호 국회의원과 평창 동계올림픽 방송 3사 해설위원인 SBS 제갈성렬, KBS 진선유, MBC 문준 등과 소찬휘가 참여했으며 향후 더 많은 스타와 셀럽들의 참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