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 예슬, '더유닛'서 보컬 본색…본격 순위 경쟁

  • 등록 2017-12-18 오후 3:57:58

    수정 2017-12-18 오후 3:57:58

윙스 예슬(사진=‘더유닛’)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윙스 멤버 예슬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예슬은 ‘더유닛’의 셀프 프로듀싱 미션 주황유닛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에서 빼어난 보컬 역량을 선보이며 지난 리스타트 미션 초록유닛 ‘넌 is 뭔들’ 무대에서 활약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리얼걸프로젝트(RGP) 출신인 예슬은 앞서 첫 방송 전 공개된 뮤직비디오로 청순한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아름다운 외모에 무대에서는 보컬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매회 꾸준히 순위 상승을 하고 있다.

매번 무대에서 단순히 보컬 역량만 보여준 것이 아닌 퍼포먼스 역시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활약은 2차 국민 투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예슬이 출연 중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5분에 방송된다. 최애와 차애를 응원하기 위한 2차 국민 투표는 티몬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

예슬과 함께 ‘리얼걸프로젝트’ 멤버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에서 매니저 역을 맡았던 소리 역시 경쟁프로그램 JTBC ‘믹스나인’에서 대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경쟁을 헤쳐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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