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더 임파서블’ 출연 당시 톰 홀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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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국배우 톰 홀랜드(19)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
소니픽처스와 마블스튜디오는 23일(현지시간) 마블사 홈페이지를 통해 “톰 홀랜드가 새 스파이더맨 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톰 홀랜드가 그간 후보로 거론된 아사 버터필드, 찰리 로우, 매튜 린츠, 찰리 플럼버 등을 제치고 스파이더맨의 자리를 꿰찬 것. 톰 홀랜드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존 왓츠 감독이 맡으며 2017년 7월 개봉 예정이다.
톰 홀랜드는 1996년생으로 ‘하우 아이 리브 나우’(2013) ‘더 임파서블’(201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