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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출연한 클라라는 시구 패션 선정성 논란에 대해 “일부러 노출을 의도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5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LG트윈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그는 레깅스에 짧은 상의를 매치한 의상으로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는 또 “그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당일 아침까지도 운동하고 대중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노출 부분만 부각이 돼 속이 상하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가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7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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