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측 "재결합? 해체 아니었다"..컴백 논의中

  • 등록 2011-07-06 오후 4:30:05

    수정 2011-07-07 오전 12:25:12

▲ 노을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보컬그룹 노을(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강균성)이 4년 만에 컴백한다.

노을 측은 6일 이데일리 스타i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멤버들이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다 같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며 "10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서 알려지는 것이 부담스럽다"며 "멤버들이 오랜만에 만나 의기투합, 입도 맞춰보고 연습하던 중 계획을 세워 본 정도인데 너무 앞서 나가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또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각각 입대와 솔로 활동 등으로 흩여져 `노을`이란 팀명으로 활동을 잠시 못했을 뿐이지 해체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을은 2002년 박진영의 지휘 아래 세계 최초 모바일 그룹으로 데뷔해 2004년 2집 `아파도 아파도`, 2006년 3집 `전부 너였다` 등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7년 일부 멤버가 군 입대를 했고 각자 소속사가 달라지면서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