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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다.
한 매장 직원은 “조막만한 얼굴에 여린 몸매를 지닌 독특한 소녀의 느낌이었다. 매력적인 모델 포스를 풍겼다”고 말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재일동포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지난 8월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지드래곤 측은 “친한 사이지만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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