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노출 논란` 원자현 리포터 `AG 방송스타` 등극

  • 등록 2010-11-19 오후 3:38:06

    수정 2010-11-19 오후 3:48:53

▲ 원자현 리포터(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이데일리 SPN 연예팀]원자현 MBC 리포터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의 스타로 부상했다.

MBC 아시안게임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원자현 리포터는 최근 광저우 현지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태환 선수의 소식을 전하던 중 박태환 선수가 물안경을 끼고 있는 배경화면과 원 리포터의 모습이 절묘하게 겹쳐진 사진이 인터넷에 게재되면서 `원자현 박태환`이란 검색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화제가 된 것.

이후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과거 원 리포터의 방송 화면 사진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원자현 리포터 방송화면

 
원 리포터는 VJ 출신으로 KBS `남북의 창` 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이번 아시안 게임 MBC 중계방송에서 우리 선수들의 메달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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