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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의 인기 커플 앤디와 솔비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앤디와 솔비는 12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우리 결혼했어요’의 마지막 야외촬영을 한다.
앤디와 솔비는 이후 스튜디오 녹화를 마지막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앤디와 솔비는 지난 3월16일 ‘우리 결혼했어요’의 정규편성 첫회부터 알콩달콩한 귀여운 커플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나 7개월여 만에 하차하게 됐다.
앤디는 뮤지컬 ‘폴라로이드’를 마친 뒤 또 다른 뮤지컬을 고르고 있으며 지난 6, 7일 서울 공연에 이은 부산 단독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타이푼 멤버인 솔비는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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