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글로벌 가수 중 최고"...美 스태프 한목소리 '격찬'

  • 등록 2008-09-10 오후 3:19:02

    수정 2008-09-10 오후 3:37:46

▲ 가수 보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보아, 지금껏 만나 본 글로벌 가수 중 가장 뛰어나”

'아시아의 별' 보아의 미국 진출을 돕고 있는 현지 스태프들이 한 목소리로 그녀를 격찬했다.  

보아는 10일 오후 2시 1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월 미국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혀보였다. 이 자리에는 보아의 미국 진출을 돕고 있는 현지 스태프들도 동석했다.  

보아의 미국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 맥스 구스는 “매우 훌륭한 재능을 가진 가수”라고 보아를 극찬한 뒤 “동시에 내가 만나 본 여가수 중 가장 춤을 잘 추는 가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했다”며 “영어도 너무 완벽하게 구사해 놀랐다”고 전했다.

맥스 구스는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이 지, 어셔, 퍼프 대디 등의 미국 최고의 팝스타들의 매지니먼트를 맡아왔다.

또, 보아의 미국 음반 제작 관련 일을 돕고 있는 헤이든 벨은 “보아가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보아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해외 유명 팝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블러드샤이 & 아방(Bloodshy & Avant)과 손잡고 오는 11월 미국 현지에서 타이틀곡 ‘잇 유 업’(Eat You Up)이 수록된 싱글을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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