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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요계 떠오르는 ‘신상’ 아이콘 서인영이 ‘신데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2일 오후 2시 솔로 2집 타이틀곡 ‘신데렐라’의 뮤직비디오를 뮤직포털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데렐라’ 뮤직비디오는 평범한 오피스 레이디가 밤 12시가 되면 섹시녀로 변신한다는 내용으로 '팔색조 스타' 서인영의 다양한 변신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인영은 가요계 패셔니스타답게 총 150켤레의 ‘신상’ 구두와 2억 여원을 호가하는 고급시계 등 다양한 액서사리를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맞게 다채롭게 선보여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특색있다’는 반응과 ‘식상하다’는 엇갈린 의견을 내놓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신데렐라’로 돌아온 서인영의 2집 ‘엘리 이즈 신데렐라(Elly Is Cinerella)’의 음원은 오는 22일 자정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앨범은 2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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