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는 3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마이더스 터치’(Midas Touch)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컴백 소감을 묻자 하늘은 “저희를 ‘괴물 신인’, ‘핫 걸’이라고 소개해주시는데,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쥴리는 “준비한 걸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을 보탰다.
신보를 내놓는 것은 약 5개월 만이다. 싱글에는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주제로 다룬 타이틀곡 ‘마이더스 터치’와 사랑이 감정이 끝을 향하는 순간에 대해 노래한 수록곡 ‘낫씽’(Nothing) 2곡을 수록했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