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측은 “8월 10일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예정되었던 개막식 행사를 안전을 위해 제천체육관으로 변경했으며, 일부 행사 일정을 조정키로 했다”고 알렸다.이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최 측과 제천시는 무엇보다도 재난 예방과 시민 및 관광객 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태풍 대비 대책을 수립했다”며 “이로 인해 15일로 예정되었던 영화제 폐막 일정이 8월 16일로 하루 연장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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