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0일(토)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은 카리스마 송림 총수에서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랑꾼 ‘박진’ 역을, 오나라는 장씨 집안 실세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 ‘김도주’ 역을 맡았다. 애정과 우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던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part1의 엔딩을 장식했다. 다가올 part2에서는 박진과 김도주의 ‘어른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토)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