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소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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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MBN·ENA 연애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한 이소라·최동환 커플이 교제 99일을 자축했다.
이소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 지 99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99’ 숫자 초가 꽂힌 블루베이 파이와 이소라·최동환 커플의 모습을 형상화한 피규어가 담겼다.
또 이소라는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 매일 행복한 하루”라고 덧붙이며 연인 최동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지난 11일 방송된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을 통해 교제 중임을 고백했다.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으나, 촬영을 마친 이후 만남을 시작한 것.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소라·최동환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최동환(왼쪽)과 이소라(사진=이소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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