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3일 오후 2시에 벌어지는 2021시즌 KBO 개막전 두산-KIA(1경기)전을 비롯해 SSG-롯데(2경기), 키움-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를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아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지만,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 구매와 자세한 일정,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