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첫 정규앨범 발표를 확정했다.
| (사진=플레이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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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빅톤 공식 SNS 등에 빅톤의 첫 번째 정규앨범명 ‘보이스:더 퓨처 이즈 나우’(VOICE : The future is now)와 함께 콘텐츠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로써 빅톤은 오는 12월 1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표를 확정짓게 됐다. 빅톤의 새 앨범명 ‘보이스:더 퓨처 이즈 나우’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소속사 측은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다채로운 장르와 안무, 보컬 스타일 등 성장을 거듭해온 빅톤의 음악 스타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