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놀라서 가슴이 철렁" 자택 무단침입 고충 호소

  • 등록 2020-09-06 오후 3:32:38

    수정 2020-09-06 오후 3:32:3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무단 침입 고충을 호소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은 5일 SNS에 “오늘 너무 놀라 가슴이 덜컹했다”며 “누군가가 허락 없이 내 집에 들어와 사진까지 찍는다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 종종 그런 분들 계셨지만 요즘 같은 거리두기 시기에 오늘은 많이 씁쓸하다”고 남겼다.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진재영은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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