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측 "소속사 대표 프로포폴 투약 의혹? 사실 무근"

  • 등록 2019-07-03 오후 6:15:09

    수정 2019-07-03 오후 6:15:09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박효신 측이 소속사 대표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3일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사 대표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사실무근이다. 왜 이러한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현재 해당 기사가 삭제 조치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달 2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를 시작했으며, 오는 13일까지 공연을 통해 11만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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