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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 ‘우리집’ 3회에서는 수영이 신청한 사연을 통해 루게릭병 투병 중인 친구의 집을 재탄생 시키는 내용이 펼쳐진다. 게다가 ‘우리집’ 3회에서는 이를 축하해주러 기부천사 션까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황금 인맥을 가진 세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루게릭병 투병 중인 박승일 씨. 아이스 버킷 챌린지로 재조명된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전신근육이 마비되는 무서운 병이다. 그의 집은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한 거실 공간도 없고, 부모님 방에는 투병 전 박승일이 사용했던 큰 침대가 방치돼 처치곤란인 상태였다. 그리고 13년 째 투병 생활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은 오직 눈뿐인 박승일 씨. 그의 눈을 피로하게 하는 형광등까지 불편함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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