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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스터게스가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한국행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수입사 측은 예산이 부족한 탓에 짐 스터게스에게 이코노미 좌석을 제안했다. 스터게스는 당시 비공개 연인이었던 배두나를 만나기 위해 마다하지 않고 비행기 편에 몸을 실었다. 짐 스터게스는 이후 공식석 상에서 배두나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내한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 대해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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