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시즌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야구토토 런앤런’은 2011년까지 발매되던 ‘야구토토 승1패’ 게임을 대체하는 상품으로 국내 프로 야구 4경기 각 8개 팀의 최종점수대 및 경기 별 홈런유무를 맞히는 등위제 유형이다.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 / 2~3/ 4~5 / 6~7 / 8+) 중에서 선택하면 되며, 10만원 한도 내에서 복식표기도 가능하다.
만약 해당 등위에 적중자가 없을 경우 적중금은 다음 회 차 해당등위로 이월되며, 최대 3회에 한하여 이월이 가능하다. 또한 우천 등의 사유로 대상 경기 중 1경기 이상이 취소되면 해당 회 차는 취소되어 참여금액은 전액 고객에게 환불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해 처음으로 발매돼 뜨거운 인기를 모은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이 올 해에도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며 “올 시즌은 개막 2연전서부터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최근 리그의 동향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런앤런 게임의 대상경기 및 발매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