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와 열애설' 구원 측 "어려서부터 아는 사이" 부인

  • 등록 2012-10-30 오후 4:37:47

    수정 2012-10-30 오후 5:43:45

구원(사진=나무엑터스)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배우 이유비(21)와 구원(24)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10월에는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게 30일 불거진 열애설의 요지다.

하지만 두 배우 소속사는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구원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이유비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하더라”며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 정도”라고 말했다.

이유비 측도 “구원과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구원과 같이 쇼핑몰에 간 적도 없다더라”고 교제설에 선을 그었다.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KBS2 ‘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숭중기 여동생으로 출연중이다. 이유비와 열애설에 휩싸인 구원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재학중인 신인이다.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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