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서인영이 새 앨범 전곡 음원 유출로 인해 음원 공개 시기를 앞당겼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22일 “이번 음원유출 사고로 인해 23일 오전 공개할 예정이었던 서인영의 솔로 2집 음원 공개 시기를 앞당겨 22일 자정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22일 오전 솔로 2집 ‘엘리 이즈 신데렐라(Elly Is Cinerella)’의 음원 공개와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인 유튜브에 전곡이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 관계자는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이런(유출) 사고가 일어나 힘이 빠진다”며 “전곡 유출자에게는 법적 제제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 관련기사 ◀
☞서인영 '신데렐라' 공개...네티즌, '특색'vs'예능이미지 식상' 엇갈린 반응
☞서인영 신곡 '신데렐라' MV, 오늘 오후 2시 전격 공개
☞서인영, '큐트함' 물씬 '신데렐라' 재킷 사진 공개
☞서인영 솔로앨범 재킷사진 선공개, '팔색조 매력 과시'
☞[SPN포토현장]서인영-크라운제이, '미공개 웨딩사진' 화제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