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바비킴이 3일 오후 5시 서울 잠원동 한강시민공원 내 프라디아에서 열린 방송인 찰스(본명 최재민, 27)와 미스 춘향 출신 한고운(21)커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고 있다.
찰스와 한고운 씨는 지난 2007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끝에 이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포토]찰스 6세 연하 신부 한고운씨, 아버지 품 떠나며 '눈물'
☞[포토] 찰스 결혼 축가 부르는 BMK, '한평생 오늘만 같기를...'
☞[포토]찰스-한고운 커플, '화창한 봄날 달콤한 키스로 행복 다짐'
☞[포토] 찰스-윤고훈 커플, '우리 결혼했어요~'
☞찰스-한고운 커플 "지난해 10월 첫만남, 2주만에 결혼 결심"(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