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는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한 더 샌드박스와 함께 파생형 콘텐츠 테마에 참여한다. 금번 행사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크래시’ 드라마 IP 기반의 메타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현지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메타버스는 ‘시티존(City Zone)’, ‘드라마 체험존(Drama Experience Zone)’, ‘프라이빗 게임존(Private Game Zone)’ 총 3가지 존으로 구성, 관람객들에게 독특하고 특색 있는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티존’에서는 드라마의 배경과 캐릭터를 디지털 형식으로 재현한 공간에서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이야기를 재구성할 수 있다. 플레이 방식에 따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전개가 달라진다는 점이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크래시’ 메타버스 게임존에서는 드라마의 배경이 된 서울에서 짜릿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당 게임 속 다양한 차량은 실제 ‘크래시’에 등장했던 차량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다른 사람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점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게임이 종료된 이후에는 ‘크래시’를 상징하는 특별한 NFT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드라마 주인공 ’우영우’의 개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패션과 테마가 적용되어 1,500개가 완판 되는 쾌거를 이뤘다.
에이스토리 이상백 대표는 “‘더 어울림’ 행사는 한층 진화된 K-콘텐츠의 위력을 보여주고, 그 위상이 더욱 강화되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한다. 이를 통해 현시대의 문화 콘텐츠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K-콘텐츠가 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다가설 수 있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에이스토리는 ‘더 어울림’ 캐나다 전시에 이어 내달 열리는 영국 런던 전시에도 참여해 신기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