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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곡 ‘겟 어 기타’에 대한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라이즈 소희는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싱글앨범 ‘겟 어 기타’ 프레스 프리미어에서 “기타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이라며 “‘겟겟겟 겟 어 기타’라는 노랫말이 반복되는데, 중독성이 강한 파트다. 많이 듣고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찬은 “듣기 편하면서도 힙한 바이브가 느껴지는 곡”이라고 소개했고, 승한은 “손으로 기타를 치고 발로는 리듬을 맞추는데, 노래와 딱 맞아 떨어지는 안무가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라이즈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첫 싱글앨범 선주문 103만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라이즈(쇼타로·은석·성찬·원빈·승한·소희·앤톤)의 첫 싱글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더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데뷔를 준비하며 함께 보낸 시간을 테마로 제작, 영감의 노래 ‘겟 어 기타’와 추억과 시작의 노래 ‘메모리즈’(Memories) 2곡이 수록됐다. 라이즈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의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타이틀곡 ‘겟 어 기타’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가사에는 기타 소리에 맞춰 한곳에 모인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빛나는 꿈을 펼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