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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예성은 이달 말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현재 컴백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성은 2005년부터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 중이다. 팀 내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포지션이 같은 규현, 려욱과 결성한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 K.R.Y. 활동을 병행해왔다.
신보 발매는 2021년 5월 4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를 낸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2019년 솔로 정규앨범을 낸 경험이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겨울 앨범 수록곡 ‘해피어’(Happier) 가창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 중인 예성이 이번 솔로작으로 어떤 스타일의 곡들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