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환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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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맨 전환규가 롯데홈쇼핑에 모바일라이브 ‘퐝규의 오늘만 산다’를 론칭한다.
‘퐝규의 오늘만 산다’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롯데홈쇼핑 앱을 다운로드하면 모바일라이브를 시청할 수 있다. 개그맨의 롯데홈쇼핑 모바일라이브는 전환규가 처음이다.
전환규를 앞서 롯데홈쇼핑에서 개그맨 최초 고정 라이브방송 ‘퐝규의 밥상’을 진행해 홈쇼핑 채널에서 입지를 다졌다.
전환규는 “‘퐝규의 오늘만 산다’를 통해 좋은 구성과 가격의 쇼핑과 함께 개그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재미까지 선사하겠다는 각오”라고 말했다.
전환규는 200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해 왔다. 현재도 홈쇼핑 방송과 함께 ktv ‘한국판 뉴딜 나의뉴딜’, 케이블채널 ‘노래하는 가요 청백전’, TV조선 ‘백세누리쇼’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14년 결혼해 첫째 딸과 아들·딸 쌍둥이까지 3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