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도깨비 깃발' 권상우, 악역에 도전한 까닭은

  • 등록 2022-01-12 오후 5:13:02

    수정 2022-01-12 오후 5:13:02

권상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다.”

권상우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 제작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 시사회에서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해적:도깨비 깃발’은 권상우의 첫 악역 도전으로 관심을 모은다. 권상우는 극중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으로 강하늘 한효주와 대립한다.

권상우는 “김정훈 감독과 두 번째 작업인데 ‘탐정:더 비기닝’이 저한테는 영화를 다시 하게 해준 계기를 만들어준 작품이라 감독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있었다”며 악역 도전보다도 감독과의 재회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다 좋아했던 후배들인 데다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점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해적:도깨비 깃발’은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 영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