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비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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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크래비티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크래비티 1st 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CRAVITY 1st ALBUM PART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대비되는 흑백 컬러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앨범명인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 그리고 확정된 컴백 일자 ‘2021.08.19’가 담겨있다.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해 4월부터 ‘하이드 아웃’(HIDEOUT)이라는 주제로 총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완성시켰다. 정규앨범을 통해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이란 새로운 세계관을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가요계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 떠오른 크래비티. 데뷔 이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던 만큼 첫 정규앨범 파트 1으로 보여줄 그들의 음악적 성장에 국내외 K팝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월 19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