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윤서령,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 등록 2021-02-08 오후 6:34:18

    수정 2021-02-08 오후 6:34:1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트롯전국체전’ 화제의 참가자 윤서령이 제이지스타에 둥지를 틀었다.

제이지스타는 “윤서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윤서령은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스타성과 가창력을 뽐내며 팬층을 쌓았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얄미운 사람’을 부른 무대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200만뷰를 돌파했다.

윤서령이 둥지를 튼 제이지스타에는 김경현, 리누, 하유비, 김희진, MC하루 등이 속해 있다.

제이지스타는 “윤서령이 트롯 시장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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