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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9라운드 2차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선 7인의 가수들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미션이 주어졌고 자우림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택했다.
무대를 마친 김윤아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라며 "장혜진 선배 생각이 많이 났고, 왠지 오늘 이 무대가 마지막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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