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배우 주진모(36)와 공현주(26)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주진모 매니저는 이데일리SPN과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그냥 아는 선후배 사이일 뿐인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 요즘 하도 바빠서 데이트할 시간도 없었을 것"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지 두 달 가량 됐으며 주진모가 사는 여의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공현주의 집 인근인 청담동 카페 등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