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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는 ‘도전 싸이월드 패셔니스타’의 1차 후보 중 한 명인 ‘제2의 김태희’ 김다은이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김다은은 28일 오후 서울 청담동 반얀트리클럽에서 열린 '바이테리(By Terry)와 앙드레김이 함께하는 패션쇼'에서 보라색 드레스와 분홍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패션모델로서 처음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앙드레김 패션쇼에 선 김다은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겸손한 마음을 전했다.
이들 스무명은 각자의 도전 일지 등을 담은 도전 다이어리를 통해 네티즌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10명이 남게 되고 3월 열리는 본선에서 최종 선발자를 뽑게 된다.
이번 도전 패셔니스타 후보자들에게는 AG(Adriano Goldschmied), OB, 나트라케어, 노랑풍선, 비만 전문 의약품 살사라진, 영남에어, 스토리 오브 오챠드 등 다양한 광고 모델의 기회와 연예기획사전속, 항공사 승무원 특채 등 다양한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