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니버설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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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팝가수 올리비아 딘(Olivia Dean)이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올리비아 딘의 첫 내한 행사인 ‘다이브 인투 올리비아 딘 : 내한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전했다.
올리비아 딘은 코첼라, 글래스톤베리 등 대규모 페스티벌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무대를 휩쓸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올리비아 딘은 트와이스의 지효, 그리고 아티스트 권진아와 이진아, 혜윤과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올리비아 딘은 쇼케이스 외에도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13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음악캠프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다. 아울러 엄정화 개인 유튜브 채널 촬영도 함께한다.
엄정화, 방탄소년단(BTS) 뷔, 블랙핑크 로제 등 국내 톱스타들도 주목하는 올리비아 딘은 영국을 넘어 팝 음악계를 이끌 아티스트다. 그는 지난해 BBC 인트로듀싱(BBC Introducing)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가 됐다. 이밖에 브릿 어워드(Brit Awards)의 ‘올해의 영국 아티스트’, ‘최우수 신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