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주현영, 정극으로 첫 수상 "연기선생님 김종태 감사" [MBC 연기대상]

  • 등록 2023-12-30 오후 9:12:23

    수정 2023-12-30 오후 9:12:2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주현영이 정극으로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MBC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23 MBC 연기대상’에서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현영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주현영은 “저를 사월이로 연기하게 해주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식구분들 감사드린다”며 “진심으로 사월이를 아껴주시는 분들 덕분에 사월이가 더 생생하게 살아움직일 수 있었던 것 같다.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주현영은 “김종태 선생님께 연기를 배웠는데, 이런 날이 와서 너무나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박정연은 ‘연인’ 제작진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연인’을 함께한 선배님들을 보면서 좋은 선배가 되어야지,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매 순간 다짐했다. 2023년 새해 소원으로 일어설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서 그럴 수 있었다”고 울컥했다.

한편 여자신인상 후보에는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도연진, ‘연인’ 박정연, ‘연인’ 전혜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현영이 올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