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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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곽진언이 연이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곽진언이 오는 12~13일 양일에 걸쳐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8’으로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 ‘OP.8’은 지난 2022년 5월 개최된 ‘OP.1’, 6월 ‘OP.2’, 7월 ‘OP.3’, 11월 ‘OP.4’, 12월 ‘OP.5’와 2023년 새해 첫 공연으로 진행된 1월 ‘OP.6’, 4월 개최된 ‘OP.7’까지 시리즈로 이어오고 있는 공연이다. 매 공연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며 호평 받고 있다. 곽진언은 이번 ‘OP.8’ 공연에서 다채로운 무대와 감성적인 선곡들로 관객들에게 특별할 하루를 선물해 줄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정릉’을 발표해 특유의 서정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곽진언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곽진언 콘서트 ‘OP.8’ 은 26일 오후 5시에 멜론티켓을 통해서 티켓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