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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는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가,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황금 고래’를 포상으로 준비했다”고 알렸다.
제작사에서는 극중 우영우가 애정하는 고래를 순금으로 만들어 포상을 해 의미를 더하는 것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 시청률 13.1%, TV화제성 3주 연속 1위, 넷플릭스 비영어 TV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