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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에서는 전현무의 ‘무무 강아지 유치원’이 방송된다.
전현무가 샤이니 키의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과 함께 포착돼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특히 강아지를 품에 안은 그의 얼굴은 2시간 만에 100년은 늙은 듯한 비주얼 쇼크로 화제를 모았던 한라산 등반 당시를 떠오르게 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전현무는 일일 ‘무무 강아지 유치원’을 오픈, 강아지들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 일정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된 키가 전현무에게 반려견 일일 돌보미를 의뢰하며 만남이 성사된 것. 앞서 프로야구선수 황재균의 반려견 2마리를 맡아주며 남다른 강아지 친화력을 자랑했던 그가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전현무는 어깻죽지가 빠지기 직전까지 공을 던지고 또 던지며 환심 사기에 나서는가 하면, 특식 ‘댕댕이를 위한 갈비탕’을 손수 요리하며 구애를 펼친다고. “우리 엄마한테도 안 이래 봤다”며 염분 없이, 영양까지 완벽 고려한 레시피로 한정식급 레시피를 차려냈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현무와 샤이니 키의 반려견의 케미는 오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