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측 "실제 79년생…조승우와는 동창 맞다" [공식]

  • 등록 2022-01-27 오후 3:45:13

    수정 2022-01-27 오후 3:55:39

강예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강예원이 실제 나이를 정정했다.

강예원의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7일 이데일리에 “강예원 씨의 프로필이 1980년생으로 돼 있지만 실제는 1979년생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예원은 전 소속사에서 활동할 당시 1980년생으로 활동을 했고, 소속사를 옮긴 후에도 이를 유지하게 됐다. 강예원은 20년 넘게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폭넓은 장르의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만큼, 연기 활동을 하는 데 있어 나이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활동을 하며 나이를 언급할 일이 거의 없다 보니 데뷔 초에 기록된 나이를 굳이 정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예원은 1980년생 조승우와 동창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발언을 두고 ‘나이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지만, 소속사 측은 “조승우 씨와는 동창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