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스포츠토토의 인터넷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전 구매 캠페 건전 구매 실천을 약속한 스포츠 팬들의 수가 88만9100명에 이르렀다.
건전한 토토 구매를 약속하는 건전 구매 캠페인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하여 알아보기’와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 두 가지로 진행되고 있다.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하여 알아보기’는 스포츠토토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사항들을 동영상과 모니터 배경화면 등으로 알려준다.
청소년 및 발행대상 운동경기 관계자는 스포츠토토를 구매할 수 없으며, 체육진흥투표권 합법 인터넷 발매사이트는 베트맨 뿐이라는 내용이다. 또 스포츠토토는 회차당 1인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나, 베트맨에 한하여 회차당 1인 5만원, 1일 6회차까지로 구매를 제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있다.
두 번째로 ‘건전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에서는, 자신만의 구매 계획을 설정해 한도를 지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기적으로 셀프 진단평가를 활용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건강하고 올바른 토토 생활을 위해 준비한 ‘건전 구매 캠페인’에 벌써 88만명이 넘는 스포츠팬들이 서약에 동의 했다”며 “케이토토 역시 앞으로도 건강한 투표권 구매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