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츠, 왕석현과 한솥밥

  • 등록 2018-11-16 오전 11:48:11

    수정 2018-11-16 오전 11:48:11

이츠(사진=라이언하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라이언하트 측은 16일 이 같이 밝히며 “이츠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이츠는 새로운 음반 작업에 매진하는 등 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츠는 2010년 환타CF로 데뷔했다.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별별 며느리’의 OST를 비롯해 올해 5월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함께한 ‘오늘 밤 뭐해?’를 발표하는 등 총 13개의 음반을 발매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라이언하트는 배우 왕석현, 가수 짱유, 고승형 등이 소속돼 있다. 이미 중국 내 팬덤을 형성한 차이쉬쿤을 비롯해 저스틴, 정정, 판청청 등 9명의 최종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그룹의 음반을 프로듀싱하여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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