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은 “안녕하세요? 박보검입니다. 드라마의 중반부터 함께한 탓인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게 많이 어색하고 떨렸는데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셔서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저에게 보물상자 같은 작품입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은 그런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것 같아요. 훌륭한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 연기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 온 제작진분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구요.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에네스카야, 과거 방송에서 미혼이라고 말했다는데...
☞ '노후통장' MC 박준형 "재테크, 저도 몰라 자꾸 물어요"
☞ '아빠 어디가', 폐지설 휩싸여..MBC '확정 아니다'
☞ '내일도 칸타빌레', 동 시간대 최하위 종방 씁쓸
☞ 봉태규측, 여기자와 열애설 부인.."기고 글 때문에 만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