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경찰서, 김주하 남편 검찰 송치 '상해혐의 있다'

  • 등록 2013-11-22 오후 1:29:49

    수정 2013-11-22 오후 1:29:49

김주하
김주하
[티브이데일리 제공] MBC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 씨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서울 용산 경찰서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와 이혼절차를 진행 중인 강 씨는 상해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김주하 앵커는 앞서 남편 강 씨로부터 4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찰은 강 씨에게 상해 혐의가 있다고 보고 기소의견을 덧붙였다.

또한 강 씨가 김 씨를 상대로 고소한 사건은 2건 중 1건만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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