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9일에 펼쳐지는 전자랜드-안양KGC(1경기), SK-모비스(2경기)전 등 한국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두 경기에서 모두 70점대 박빙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먼저, 1경기 전자랜드-KGC전에서는 양팀 모두 70~79점대가 각각 53.88%와 47.53%로 집계돼 최다를 차지했다. 3위 전자랜드는 최근 6경기 3승 3패로, 승-패를 반복하며 좋은 흐름은 아니다. 선두권을 추격하기 위해서는 연승이 필요한 상태다. 반면 부상 선수에 울고 있는 KGC는 최근 6연패를 당하며 최악의 분위기다. 순위도 4위로 떨어져 5위권 팀들의 추격을 받고 있어 반드시 연패 탈출이 필요한 시점이다. 올 시즌 맞대결 에서는 2승1패로 전자랜드가 우세를 기록하고 있다.
2경기 SK-모비스전 역시 SK 39.35%, 모비스 40.27%로 70점대가 가장 많이 집계됐다. 최근 9연승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1위 SK는 독주체재를 준비하고 있다. 김선형의 맹활약 속에 헤인즈, 최부경, 김민수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인다. 반면 강한 팀 조직력을 앞세워 2위를 달리고 있는 모비스는 6연승에 도전한다. 모비스로서는 선두와의 승차를 줄위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경기는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SK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으며, 두 팀의 평균 득점은 77.3점과 75.7점으로 SK가 근소하게 앞서는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국제대회 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매되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능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