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수습기자] 배우 김현중(왼쪽)과 정소민이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극본 고은님, 연출 황인뢰)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큐 200의 천재이지만 냉소적인 남자 주인공이 덜렁대는 사고뭉치 여자주인공을 만나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의 `장난스런 키스`는 원작만화가 2천700만부나 발행된 히트작이다. 오는 9월 1일 방송 예정.